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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헤드헌팅 이야기/베헌이s톡

[베헌이s톡] 채용담당자가 후보자를 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입사의지'

by 베헌이 2024. 7. 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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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누군가 어떤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이직 과정을 시작하게 되면 인사부와 채용팀장은 그 후보자의 이면 저면을 살펴 보게 되는데 그때 그 인사부와 채용팀장은 어떤 것을 제일 중요하게 볼까요??

 

흔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학력 / 경력 / 경험 / 업무능력 / 대인관계 / 팀워크 / 인간성 성격 / 충성심 / 집안 / 입사의지 / 열정 / 의사소통 / 외국어 능력 / 외모 / 종교 / 수상경력 / 군생활 경력 / 체력 / 재력 / 사는 곳 / 평판 / 현재연봉 등등"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후보자에게 제일 중요한 덕목은 '입사의지' 입니다. 그리고 채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도 역시 '입사의지' 입니다. 그리고 또 추가하여 몇가지 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써 보겠습니다. 

 

1. 입사의지, 간절함, 열정

 

지금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신한은행,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 구글 같은 업계 탑티어 (해당 업계 최고 회사) 회사들 이라면 이런 부분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하는 모든 후보자들이 굳이 점검해 보지 않아도 엄청나게 큰 입사의지와 열망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컨티어 (탑티어 회사들 바로 아래급에 있는 회사들) 회사들 부터는 후보자의 다른 어떤 훌륭한 점 보다 '입사의지'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후보자들을 이리 저리 비교한 끝에 다른 후보자들을 다 떨어뜨리고 합격한 '최종 후보자'가 그만 입사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도망가 버리면 그동안 들였던 모든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모두 물거품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런 일은 같이 지원했던 다른 후보자들의 '꿈'을 짓밟아 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부와 채용팀장은 이미 한번 다 수행했던 업무를 처음부터 새로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듦과 동시에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또 현업에서 인재가 필요한 타이밍을 놓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입사의지'가 약한 분이 일단 입사를 해도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입사를 한 후에도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러저러한 다른 회사들을 기웃거리면서, 가끔씩 휴가를 내고 면접을 다니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또 전체 팀에 분위기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그런 척 하고, 몰래 한다고 노력하겠지만, 누구나 눈치가 있기 때문에 말은 안해도 금방 다 알아보게 됩니다.

 

1.1 후보자의 입장에서 본 '입사의지'

 

그러나 후보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나쁜 짓'이 전혀 아닙니다. 이것은 '후보자'에게 주어진 하나의 '권리'입니다. 이직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합격할지 모르는 입장'에서 동시에 여러곳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최종까지 면접을 이어나가면서 이 '회사'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점검하고, '연봉협상' 까지 다 마친 후에도 '여긴 아닌 것' 같다거나, 동시에 여러 곳을 합격하면 되면, 덜 선호하는 곳을 당연히 입사 포기를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곤란해 질까봐 하기도 싫은 입사를 억지로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러므로 '입사의지'가 약하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전혀 아니며, 또한 비난 받을 일도 전혀 아닙니다. 그러니 채용담당자는 어떤 후보자를 '합격' 시키기 전에 먼저 그 '입사의지'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1.2 입사의지를 점검하기 위한 질문과 답변들

 

면접을 하다 보면 채용담당자가 후보자에게 "다른 곳들도 함께 진행하는 회사들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이 질문은 그 채용회사가 그 후보자에게 상당히 높은 '관심'이 있다는 뜻이므로 매우 '긍정적인' 싸인입니다. 두번째로는 이런 질문도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아는 친구가 있나요??" 만약에 "있다"고 한다면 이것도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질문으로는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셨나요??" 와 같은 질문도 사실은 위에서 말한 '입사의지'를 점검해 보기 위한 질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받은 후보자는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까요?? 만약 그 후보자가 이미 여러 곳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라면 말입니다. 그런 경우 "다른 곳들도 동시에 몇군데 더 진행하고 있다" 라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 말고는 다른 곳에은 진행하는 곳이 없습니다" 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답은 그 답이 무엇이든 현재 있는 사실을 '정직' 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있다' 고 하면 채용담당자는 그 후보자를 붙잡기 위해 더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 (보상 프로그램 패키징 등)을 하게 될 것이고, '없다'고 하면 이제 곧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으니,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이 후보자를 붙잡기 위해 또 한번 더 열심히 재빨리 무언가를 '준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답변을 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가 될 것이므로 굳이 머리 써 가면서 '거짓말'을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만약 어떤 후보자가 정말 진심으로 이 회사 이 포지션에 꼭 간절히 입사하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면접시간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사의지'와 '열정, 간절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리 말할 내용을 잘 적어서 준비를 해 놓은 상황에서, 만약 면접관이 '입사의지'와 연관된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면접 말미에 '드릴 말씀이 있다' 고 이야기 한 뒤, 발언 기회를 얻어 '준비해간 내용'을 아주 열정을 다해 적극적으로 말씀 드리면 아주 큰 긍정적인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 '열정, 간절함'이 '진심'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어떤 후보자가 그리 크지 않은 입사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종합격을 위한 '요령'으로 이런 일을 한 뒤, 뒤로는 다른 곳들과 계속 연락과 진행을 한다면, 알려질 경우, 그건 '일'을 떠나서 '인성' 그 자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거짓말은 항상 '숨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잘 안들킵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렇게 했다가 최종합격 후에 '입사포기'라고 하게되면 그야말로 해당업계 인사부원들과 헤드헌터들에게 '블랙리스트'로 찍힐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한번 추가로 '이직'을 할 때, 본인에게 좀 난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3 '보험'으로 진행해 두는 경우에 대한 이해 

 

별로 입사할 의지도 없으면서 괜히 지원하면서 여기저기 '간'보는 행위는 사실 언급할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보험'으로 진행해 두는 것은 사실 '이해'는 합니다. 정말로 입사하고 싶은 곳은 합격이 쉬울 것 같지 않으니, 일단 그래도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곳을, 그 선호하는 곳에서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동시'에 진행해 두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인사부 채용담당자는 '이력서'를 받아 보는 순간 바로 '보험지원임을 알아보고' 대비하기 때문에, 사실 진행하면서 큰 문제가 추가적으로 일어나지는 잘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버스펙' 이력서 이니까요. '우리 회사에 지원하실 분이 아닌 것 같다.' 는 걸 금방 한눈에 알아 보기 때문에, 그냥 '서류전형'에서 탈락 시켜 버리거나, 아니면 면접을 진행하면서도 다른 후보자를 탈락 시키지 않고 최종면접까지 후보자를 '복수(다수)'로 진행 시키면서 이 '오버스팩 (보험)' 후보자가 '입사 포기'를 했을 때, 그 후순위로 '최종합격'을 제안할 다른 후보자를 미리 준비해 두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인사부 담당자가 '신입' 이거나 '경험'이 별로 없는 경우, 이런 일들이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후보자'의 잘못은 아닙니다.

 

2. 업무 능력

 

이건 '중요요소' 라기 보다는 '기본요소' 입니다. 어차피 회사란 '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곳이므로 '일'을 못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력서를 쓰실 때에는 자기가 했던 일을 가능한 아주 상세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공대생'들인 경우 이력부분을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잘하는 일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다 읽기 귀찮을 정도로 가능한 상세하고 자세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장'을 좀 섞어서 부풀려 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경험상 그렇게 쓰는 후보자들의 합격확률이 제일 높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면접관'은 '후보자' 보다 나이도 한참 많고, 또 업무적인 경험도 월등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이 섞여 있거나, 과장이 심한 이력서 혹은 답변은 금방 알아 보고, 들키는 경우 합격은 당연히 안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럴까??" 싶으시겠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30세쯤 된 직장인이 맥도널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먹고 있는데 그 옆 테이블에서 중학생 서너명이 학교와 친구, 공부와 선생님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 말들이 옆에서 무심코 들리면, 이 30세쯤 된 직장인은 굳이 깊이 되새겨 들어보지 않아도 "저 중학생들이 지금 어떤 처지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하는 말들은 사실은 무슨 뜻이겠구나" 하는 것을 당연히 단박에 알아챌 수 있습니다. '나이와 경험' 이란 바로 그런 것이니까요. '면접' 이 바로 그런 것 입니다. 

 

3. 인성, 품성, 태도

 

아무리 뛰어난 면접관이라도 사실 한시간 정도에 불과한 짧은 면접의 만남 만으로 그 사람의 '인성, 품성'을 잘 알아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인성과 품성'은 "같이 생활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식으로 평가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회사 업무란 어차피 혼자하는 일이 아니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주변인들과 기본적으로 최소한 어울릴 수는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인사부는 먼저 '본인과 대화'를 해보고, 두번째는 오픈된 '평판조회'를 합니다, 그리고 이 채용이 매우 중요한 포지션인 경우에는 세번째로 블라인드 '평판조회'를 한번 더 합니다. 여기서 '블라인드 평판조회'란 후보자에게 그걸 한다는 사실 자체를 숨기고 비밀리에 뒤로 몰래 알아 본다는 말입니다. '인사업무'의 세계에는 그런 걸 전문적으로 수행해 주는 '업체'들도 존재 합니다. 

 

4. 기타

 

외모 -인정하기 싫을찌라도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 외모는 꽤나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하나 입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이 남에게 '외모'로 평가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외모로 능력을 평가하면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쥬니어에 대한 채용시장에서 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란 "93점 보다 94점이 더 높다" 라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80점 이상이면 모두 합격" 이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꽤나 많게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요소로 '외모'도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굳이 '쥬니어'라는 토를 달은 이유는 '시니어' 중에는 이런 걸로 이슈를 삼는 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 시대에는 이력서에 붙이는 사진은 "정면을 바라보고 정색한 증명사진" 보다는 '한껏 모양을 내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좋습니다. 배경도 굳이 색조만 있는 평판보드 보다는 경치가 좋은 어떤 배경들도 괜찮습니다. 그런 사진이 더 밝고 적극적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같은 다인종 국가에서는 '차별'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력서' 상에 '사진'을 붙이라고 한다던가, '성별(남/녀)'를 묻는 다던가, '피부색'을 묻는다던가, '종교'를 쓰라고 하면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외국계 한국지사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그런 제한점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거주지 - 지금 살고 있는 곳이 '회사'와 너무 멀면 그건 그리 간과할 문제는 아닙니다. '독신'의 경우 거주지를 옮기면 되는 문제이므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으나, '가정' 있고 식구들이 연관되어 있으면 '간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집이 너무 멀면 좀 안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면 업무에 대한 집중도 좀 떨어지기가 쉬우니까요.

 

충성심 - 워킹레벨 이상 매니저, 팀장 급 이상 '임원' 을 채용할 때는 이런 걸 보기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릴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5. 결론

 

후보자가 어떤 회사에 지원을 할 때에는 "만약 이 곳에 최종 합격이 된다면 동시에 진행하던 다른 포지션들은 모두 다 진행을 즉시 중단하고 여기로 입사하겠다"는 정도의 "입사의지"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곳이 두군데 이상일 경우 여러군데를 동시에 진행하고, 그중에 제일 먼저 합격한 곳으로 가면 됩니다. 나머지 다른 곳들에게는 '진행 중단'의 변으로 '정중하게 사과' 드리면 되구요. 그런 것은 결례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이해합니다. 

 

A word that goes on

 

When someone submits a resume to a company and begins the process of changing jobs, the HR team and the recruitment team leader look at the bottom of the candidate's backside, so what do the HR team and the recruitment team leader see most importantly??

Let me list some common ideas. "Education / career / experience / work ability / interpersonal skills / teamwork / humanity character / loyalty / family / will to work / passion / communication / foreign language ability / appearance / religion / award-winning experience / military life / physical strength / where to live / reputation / current salary, etc."

There are a lot of things, but the most important virtue for a candidate is 'will to join the company.' And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the recruiter sees is also 'will to join the company.' And there are a few more important things to add. I'll write about that.

 

1. willingness, eagerness, and passion to join the company

 

This may not be important if the companies that are hiring now are top tier companie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Hyundai Motor, Kookmin Bank, Shinhan Bank, Naver, Kakao, Amazon, and Google. This is because all the candidates already have huge willingness and desire to join the company without having to check them.

But the "will" is more important than any other great thing about Second tier companies. If the "finalist" who gets a job after comparing a number of candidates here and there and then drops out and runs away, all the time, money and effort that has been spent will go up in smoke. It's all the more regrettable because it tramples on the "dreams" of the other candidates they applied with. And because HR and hiring managers have to do their jobs all over again, they may feel tired at the same time and miss the right time for talent in the field.

It's a problem if someone with this weak will to join the company. Because if you can't concentrate on your work and continue to snoop around other companies and take time off from time to time to interview, your work efficiency will decrease and the atmosphere will be affected in the entire team. Of course, I will try to do it secretly and pretend I won't, but everyone will quickly recognize me if I don't say anything because they are tactful.

 

1.1 "Will to join the company" from the candidate's point of view

 

However, from your point of view, this is not a "bad thing" at all. This is a "right" granted to the "candidate." Because you want to change jobs, you can apply for multiple jobs at the same time from a "no-knowing-where" position. And if you continue the interview until the end, you should check your judgment on the company and if you feel "not here" after completing the "annual salary negotiations," or if you pass multiple jobs at the same time, you should definitely give up on the job you prefer less. You can't force yourself to join a company you don't want to do because you're afraid of making the other person's position difficult.

So a weak "willingness" is not to blame, nor is it to blame at all. The recruiter must first examine his or her "willingness" before he or she can "passes" a candidate.

 

1.2 Questions and answers to check one's willingness to join the company

 

During an interview, a recruiter sometimes asks the candidate, "Do you have other companies that work with you?" This is a very "positive" sign because it means that the recruiter has a very high "interest" in the candidate. Second, there are questions like, "Do you know any friends at our company?" If "Yes," it can be a very positive answer. The most basic question is, "Why did you apply for our company?" and the question is actually to check the "willingness to join" mentioned above.

So how does the candidate respond when asked? If he or she is already running multiple locations at the same time. In that case, is it better to be honest with him that "a few more other locations are running at the same time"? Or lie that "there is no other place to run other than here"? The answer is to "honestly" tell the truth that it is, whatever it is.

If you say yes, the recruiter will work harder to get hold of the candidate, and if you say no, it could happen soon, so you'll be working harder and faster to get hold of him before that happens. So you don't have to " lie" while you're using your brain to get hold of him because any response will have the same consequences.

So, what should I do if a candidate is serious about wanting to join this company? The best way to do this is to actively voice your "will" and "passion, eagerness" during an interview. With all that has been said and prepared in advance, if the interviewer doesn't ask a question related to "will to join" at the end of the interview, say "I have something to say" and take the opportunity to speak with great enthusiasm about "what I have prepared" for you becomes a very positive "plus" factor.

One thing to note here is that 'passion, desperation' should be 'sincere'. If a candidate has a small willingness and passion for a job but does this as a 'tip' for a final pass and then keeps in touch with others afterward, it will be because 'personality' itself becomes a problem, regardless of 'work'.

Of course, these lies are always 'hidden', so it's hard to understand. However, if you do this and say 'give up' after passing the final pass, you can be considered a 'blacklist' by HR staff and head hunters in the industry, so it can be a difficult problem for you when you move again later.

 

1.3 Understanding of 'insurance' cases

 

It goes without saying that you are not willing to join a company and you are looking here and there while applying for no reason, but I actually understand that you are proceeding with "insurance." Passing is not likely to be easy where you really want to join, so you are "simultaneously" in case you fall from your preference.

In this case, most HR hiring managers prepare to "see that it's insurance support" as soon as they receive their resume, so they don't really experience any additional problems as they proceed. It's an over-spec resume. You can quickly recognize that you are not the right person to apply for our company, so you can either drop out of the document screening process, or you can have multiple candidates through the final interview without dropping them during the interview. When the over-pack (insurance) candidate gives up on the job, we have another candidate in advance who will offer you the final pass.

The problem is, if a human resources representative is "new" or has not had much experience, it can cause problems. However, it is not the "candidate"'s fault.

 

2. Ability to work

 

This is not an "important element" but rather a "basic element." This is because it makes no sense to hire someone who can't "work" because a company is supposed to "make money" from "work" anyway. Therefore, when writing a resume, it is recommended that you write as detailed a history sheet as possible. Especially in the case of "technical students," there are people who write a brief summary of their history, which is not a good thing. It is recommended that you write as detailed and detailed as possible so that the other person can't be bothered to read them all.

That said, you don't need to exaggerate and mix in some "exaggerations." Write them as they are. Because in experience, those candidates had the highest chance of passing. Interviewers are often much older than candidates and have far more professional experience. That's why, of course, no pass will be granted if they are caught because they are mixed with lies, hyperbole resumes or answers quickly.

You might think, "Is that so?" But it's easy to understand if you think about it like this. For example, let's say that an office worker who is about 30 years old is eating a hamburger at a McDonald's store, and three or four middle school students are talking about school, friends, studies and teachers at the table next to him. If those words are unintentionally heard next to him, the 30-year-old office worker will, without having to reflect on them, instantly notice, "What are those middle school students in now, what they're thinking, and what they're saying actually mean." That's what age and experience is all about. Interviews are all about.

 

3. Personality, character, and attitude

 

In fact, it is almost impossible for a good interviewer to understand the person's personality and character in just an hour's short interview. However, it is also problematic to give up the evaluation of "personality and character" in such a way that "you can't know unless you live together." Because company work is not done alone anyway, you should be able to at least socialize with people around you.

To do this, HR will first have a "talk to yourself" and then an open "review inquiry" and, if this is a very important position, a third time, a blind "review inquiry" will be conducted. Blind reputation inquiry means that you are hiding the fact that you are doing it from the candidate and secretly recognizing him or her. In the world of human resources, there are companies that specialize in doing so.

 

4. etc

 

Appearance - that is, in fact, one of the biggest influences for an interviewer, even if you don't want to admit it. Some people have aversion to the fact that they may be considered "appearance." You're right. You shouldn't judge someone by their appearance

However, because a senior's "ability" rating is "all 80s pass" rather than "94s higher than 93s," quite a few people have similar abilities, and as an additional factor, "appearance" has a significant impact. (The reason they're talking about "junior" is that few seniors make issues with it.)

Especially in today's world, a photo on your resume is preferable to a photo with a shape and smile as much as possible rather than a photo with a straight face. As for the background, any background with a good view is fine rather than a flat-panel board with only shades. This is because such a photo gives a brighter and more positive image.

In multiracial countries like the U.S., having a "photo" on one's resume, asking for "gender (male/female)" or "skin color" or "religion" is illegal because the "discrimination" issue is serious. Therefore, when applying to a foreign branch office, they sometimes ask for such limitations. However, in our country, we don't have one.

 

Residence - If your current residence is too far from the "company," that should not be overlooked. In the case of "alone," it may not be a big deal because it is a matter of relocation, but with "family" and family members involved, it may not be a "simple problem," which can make it look bad if the house is too far away. In fact, too long a commute can lead to a loss of concentration on the job..

 

Loyalty - This is what I see when I hire "executives" at working level or above, team leader level or above, but I don't think that's what I'm going to go into detail here.

 

5. Conclusion

 

When a candidate applies to a company, it is recommended that he or she proceed with a "will to join" approach that says, "If he or she is accepted to this position, he or she will stop proceeding immediately and join this position." If there are more than two such positions, proceed to several at the same time, and go to the first one among them. For the rest of the positions, please apologize politely as a statement of "Stop proceeding." It is not rude or wrong. And everyone understands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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