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1 영어요건이 없던 포지션에서 면접 진행 도중 갑자기 '영어면접'을 하자고 할 때 - 주의해야 할 점들 목차 🔥 14년 차 헤드헌터의 리크루팅 에피소드 (있었던 일) 영어 요건이 없던 포지션을 진행하던 중에 1차 면접이 끝난 다음, 난데없이 2차는 '영어 PT'와 영어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을 하고, 3차는 외국인 매니저와 전화 인터뷰를 하겠다고 채용사의 담당자께서 말씀하셨다. "이 후보자는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라고 했더니, '성의껏' 열심히 면접에 응해 달라고 하신다. "왜 처음에 영어 요건이 없었냐?"라고 했더니, 대충 얼버무리면서 넘기셔서 따져 묻지는 못했다. '고객' 이니까. 이런 일이 가끔 있다. 후보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입사의지가 뛰어나서 '열심히 준비해서 해보고 싶다'라고 하신다. 그래서 PT자료 준비 시간을 넉넉하게 1주일 정도 잡아 드렸더니, 그렇게 촉박하게는 못한다고 하신다.. 202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