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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52

[베헌이s톡] 나에게 잘 맞는 헤드헌터를 고르는 방법 들어가는 말 헤드헌터는 '진입장벽'이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아무나 마음만 먹으면 '시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서칭한 후, 시중에 흔히 보이는 '서치펌(헤드헌팅 회사)' 중에 아무데나 전화를 해서 "해보겠다"고 하면 '해보지 말라'고 하는 곳은 거의 없고, 모두들 '환영한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서치펌'들은 소속 헤드헌터들을 '파트너(소사장)'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급' 없이 100% '성과급'만 제공하므로, 누구를 채용하든 아무 비용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기 회사에 '소속 헤드헌터'는 많을 수록 좋기만 할뿐 아무 손해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가다가 '파트너제' 임에도 불구하고 '활동비'라는 명목으로 약간의 비용(돈)을 제공하는 서치펌(.. 2024. 7. 7. 12:02
[베헌이s톡] 이직의 3요소와 그 관리 - 사람, 일, 돈 직장내 환경의 삼요소 "사람, 일, 돈", 누구나 직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은 이 세가지의 여건 내에 놓이게 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하고도 중점적인 요소로는 이 세가지를 꼽겠습니다. 1. 결론 부터 그러면 어떤 경우에 이직을 하는 것이 맞을 까요? 그 정답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도 그 정답을 대신 알려 줄 수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30년이 넘는 근무 경력이 있고 또 헤드헌팅 이직 업무를 13년이나 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냥 단순한 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이직 관련된 일이 있으시면, 판단하시는 데 참고 정도만 되셨으면 합니다. 1) 위에 말씀드린 세가지 (사람, 일, 돈) 중에서 '두가지'는.. 2024. 7. 6. 09:37
[베헌이s톡] 40대 후반 ~ 50대 초반의 대책없는 퇴사 와 그 대책 들어가는 말 인생2막, 청춘은 흘러갔다 - 조금 슬픈, 조금은 긴편지 - 40대 후반, 50세 근방 나이든 몸으로 회사에서 퇴임하시는 가장들을 위한 이야기, 헤드헌터 생활 13년 동안 만났던, 평생 수고했으나 여전히 부족하고, 여전히 부족하기에 여전히 아름다웠던 아버지들에게~  1. 재취업에 너무 목매지 마라그 나이에도 자꾸만 하던 일과 직급에 맞게 비슷한 재취업을하려는 아버지들이 있다. 지금 재취업해 봐야 얼마 안가서 똑같은 꼴로 또 퇴사를 당하고 나오게 된다. 그러느니 차라리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맨몸으로 온세상을 맞이하는 것이 더 낫다. (생각해 보면 뻔한 일이다.), 물론 재취업을 할 수 있으면 하는게 더 나은 경우도 많다. 회사라는 건 하루라도 더 다니면 하루라도 더 남는 거니까. 그러나 되지도 .. 2024. 7. 5. 07:11
베헌이의 헤드헌팅 이야기 1. 헤드헌팅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에 쓰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일을 풀타임으로 하지 않고 헤드헌팅을 해본 지 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시작하면서 그들과 꽤 잘 어울렸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은 매우 만족스러운 금액을 벌었습니다.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단어'는 '공감'에 관한 것입니다. 헤드헌터로서 저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일자리'나 '적절한 인재'를 회사에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하지만 이 일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실용적인 일'만큼이나 '공감'과 '이해'도 사람 간에 흘러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사물'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만큼이나 '편안.. 2024. 7. 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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