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조조정1 (헤드헌팅이야기) 구조조정 대상자와 헤드헌터의 서칭 가끔 그런 일을 겪는다. 어떤 회사로부터 "구조조정 대상자"로 지정을 받으신 분이 이력서를 보내 주시는 일, 이전에 이미 친분이 있던 분이면 사정도 들어보고 조건도 알아보고 여기저기 자리도 찾아보고 그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사실은 별로 신경을 못쓰고 집중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해보니, 이분이 급한 마음에 이미 너무 많은 헤드헌터와 연락을 하고 있고, 또 너무 많은 곳에 이력서들을 다 뿌려 놓았기 때문에, 내가 추천하는 포지션들에 이미 거의 다 지원을 해 놓은 상태인 경우도 많고, 내가 추천한 포지션에 지원은 하더라도 나중에 이 사람이 과연 내가 추천한 회사에 합격을 해도 입사를 할지?? 아니면 그냥 다른 곳으로 튈지 상황상 알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험으로 말한다면.. 2025. 2. 12. 14:3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