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취업1 (직업상담 이야기) 그만 '정리' 하자는 퇴직 통보를 받은 후배와 하는 대화 개요어느 날 살이 쪽 빠진 후배가 찾아왔다. 항상 넉넉한 풍채를 자랑하던 친군데 나(헤드헌터)를 찾아왔으니 대충 무슨 일인지 짐작이 갔다. 나름 지인 등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보았겠지만, 잘 안된 모양이다. 다이어트 중에는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빠지는 속도는 제일 빠르다더니 참 그 말이 이해가 갔다. 대화 나> "시간이 얼마나 있냐?"그> "3개월 내에 정리해 달래요.."나> "그 동안은 월급 다 제대로 준다던?" 그> "네.." 나> "한번 알아보자"급작스럽게 통보를 받았다. 고 한다. 여기저기 뒤져 보는데, 영 받아 주는 곳이 잘 안 나선다.나> "밥은 좀 먹냐??"그> "그냥 입맛이 없어요"나> "잠은??"그> "잘 못 자지요 뭐"나> "술은?그> "많인 안 해요"나> "밤에 TV 보지 말고 일.. 2025. 1. 13. 23:0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