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슷한게 아니라 거의 똑같게 만들어져 있다. 이래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특수한 라이센스 관계가 아니라면 아마 이렇게 까지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캔디크러쉬사가는 2012년 킹에서 나온 게임이고, 프렌즈팝콘은 2016년 카카오에서 나온 게임이다. 라이센스야 뭐 예측하기로는 먼저 나온 곳이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아무튼 해보면 둘다 아주 재밋다. 무지하게 ^^
게임방법
가장 초보적인 단계에서는 같은 모양의 그림 세개를 직선형태의 가로나 세로로 모으면 사라지는 형태가 된다. 그것이 점점 발전해서 네개가 모이면 어떤 특수 아이콘이 주어지고, 다섯개가 모이면 더 큰 베니핏을 가진 아이콘이 나오게 된다. 그러면 그런 베니핏이 담긴 아이콘들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합쳐서 제공되는 난관을 하나씩 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행태의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각 스테이지 마다 미션이 주어지며, 극복이 어려운 경우 '현질'을 통해 베니핏 아이템을 사들이고 그 아이템을 통해 조금은 수월하게 게임미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주의: 하트
하다보면 하트가 부족할 때가 있다. 현질을 해서 구매하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이니 뭐라할 것은 아니지만, 폰의 시간을 앞으로 돌려서 30분 대기시간을 빨리감기 하듯 하트를 땡기는 것은 그리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조금 쉬었다가 하거나, 유튜브 같은 것을 좀 보다 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