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4 국회 간 박주호, 대기실 밖 복도에 나홀로 기사 원문 링크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의 의지가 많이 강경해 보인다. 정몽규 4선연임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더구나 홍명보 감독의 선임에도 문제가 많으니 다시 뽑아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글쎄 '현대가'에 잘못보여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 입장일텐데, 개인의 입장보다 범국가적인 입장으로 말한다면 좋게 볼 일일 것이다. 다만, 우리가 늘 보듯이 그러한 국민정서에 맞춘 듯한 발언이 어디까지 진심인지 알기 어려운 면이 있는 경우가 많고, 어느날 갑자기 여반장하듯 뒤집히기도 하고, 그저 유야무야 대충대충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결과에 관심이 간다. 박문성이나 박주호가 어떤 비호세력을 뒤에 감추고 그 아바타로 나서서 축협(축구협회)과 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저 정의롭고 그저 국민.. 2024. 9. 29. 02:03 페이스 컨트롤 스윙 (로테이션) 과 면치기 개요골프 스윙을 가장 단순화 한 것이 있다면 '면치기' 일 것이다. 이것은 요식업에서 말하는 '국수' 요리를 만들 때 쓰는 용어이기는 한데 일부 골프 코치들 사이에서 골프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면치기골프에서 이 말의 뜻은 골프 클럽의 페이스가 스윙을 시작하는 시점 부터 컨텍(타격)을 이루는 순간까지 계속 '공'을 바라보게 하는 자세로 스윙을 한다는 뜻이다. 금방 눈치채셨겠지만, 골프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어 스윙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신 분들에게 스윙의 구조를 단순화 시켜서 이해를 돕게 하는 '교습' 방법 중 하나인데 근 단순성 때문에 효과도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보인다.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백스윙 중 '하프 (헤드가 허리 부위에 오는 스윙 지점)'에서 페이스가 하늘을 보지 않고 앞으.. 2024. 9. 29. 00:56 높은데서 떨어지는 꿈 해몽 - 반대로 해석해야 하는 경우와 의외의 의미 개요사실 꿈해몽이라고 말하면서도 들어보면 들어보고 말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뻔한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해몽이라고 내놓는 경우는 너무 많다. 그건 꿈해몽이라기 보다는 무의식의 반영을 설명하는 정신분석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하는데, 그 내용은 주로 어디선가 빠르게 추락하면 나쁜 것이고 천천히 안전하게 낙하하면 안전한 것이고 등의 말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태반이다. 꿈해몽이란 꿈꾼 사람이 그 의미를 잘 모르겠는 걸 설명해 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뻔한 이야기들은 괜히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 그런 경우들이 있다. 꿈을 꾸고도 대체 저 꿈이 무슨 의미인지 잘 짐작이 안가는 경우 아니면 내가 생각한 그 의미가 전혀 아닌 경우 등이 그렇다. 그런 것만 골라서 해몽으로 적어 놓을까 한다. 케이스별 .. 2024. 9. 27. 08:31 티스토리 두발반(2개월 보름, 약 80일)의 단상 - 상세 detail 노트 note 들어가는 글 티스토리을 오픈하고 첫글을 올린게 찾아보니 7월 초순이었다. 그러니 이제 약 2달반 정도가 지나갔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조언들에 휘둘리며 그 구성과 주제를 이리 바꿧다 저리 바꿧다 변덕을 죽끊이듯이 반복하다가, 이제야 정말로 하나의 결론에 도달 한 것 같다. 블로그처음 한달은 차분했다. 매일 한개의 글을 올리며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렸고 한달만에 승인이 났다. 그때는 당연히 '애드센스 승인' 이라는 목표가 뚜렷했으므로 내가 잘하는 한 전문분야에 대한 전문성 가득한 글들을 아주 일관성있게 매일매일 써 나갔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글쓰기를 통해 내 지식들도 더 잘 정리되었고 블로그 운영 자체도 단순했다. 애드센스 승인 이후 문제는 '승인' 후에 찾아왔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보낸 것은 .. 2024. 9. 23. 23:15 마라톤 수기에 당선되었어요 - 의지의 코리아 런너 들어가는 글 여러 시도와 실패 끝에 티스토리에서는 전문성과 '퍼스널 브랜딩'을 추구하는 전문블로그(전블)로 가기로 했다. 마라톤으로 26kg을 감량하고 그 감량된 체중을 15년 째 유지하고 있는 '위대한 다이어트의 성공자' 로서 그 내용을 써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첫글로 오래전에 당선되었던 나의 마라톤 수기를 올려 본다. 본문 얼마전에 코리아오픈마라톤대회에 나가자고 친구들이 권해서 홈피에 들어갔다가, 마라톤 수기를 공모하길래 응모했었다. 그런데 당연하게도(으쓱으쓱~~) 당선이 되었다고 좀전에 전화가 왔다.ㅎㅎ. 재밋으려는지 알수 없으나, 다 읽으려면 좀 길다. '의지의 코리아오픈 러너'라는 제목은 내가 정한건 아니다. 공모 규정에 모든 수기의 제목은 이걸로 해야한다고 정한 제목이다. (별로 맘에 .. 2024. 9. 23. 21:54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정하기 개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하여 많이 고민했고 또 이리저리 시도했었다. 유튜브에서 많은 분들이 그런 거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아무거나 막쓰는 것, 일단 많이 쓰는 것, 그리고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서 그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하셨다. 일명 잡블로그, 디지털 노가다. 시도와 실패들처음에는 나도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전문블로그로 만들어서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었으나, 그런 글들을 써보니 기대 보다 너무 조금인 유입으로 힘들었고 실망한 끝에 유튜브에서 매일 말하는 검색량이 바쳐주는 '돈' 관련 글, 유명인 관련 글들을 써서 유입을 늘리고 싶어졌다.그러나 막상 해보니 그것도 말이 쉬운 것이지 잘 알지도 못하고 아무 관심도 없는 내용을 이리저리 찾아가며.. 2024. 9. 23. 07:37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