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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휘당 일지/부업, 알바 정보

(부업정보) 에드센스, 이건 또 뭐냐??

by 베헌이 2024. 9. 1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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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에드센스'에 승인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에드센스'란 구글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들에게 자신들이 벌어들인 '광고 수입'을 분배해 주기 위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70%을 나누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드센스'에 승인을 받은 유튜버가 동영상을 올리면 거기에 '광고'가 자동으로 붙고 누군가 그 광고를 본 '노출시간'을 합산해서 그 유튜버에게 광고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에드센스'에 승인을 득한 어떤 사람이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린 경우, '구글 서칭'으로 누군가 그 글을 찾아서 볼 때, 그글에 자동으로 붙은 '구글 광고'를 클릭하면 이 역시 그 노출시간에 따라 광고료를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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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건 너무 일도 많고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안해본 일이니까요. 더구나 별로 대단한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구요.

근데 '글'은 어차피 써 놓은 것도 있고, 또 거의 매일 한두편씩 지금도 습관적으로 쓰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안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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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구글 에드센스와 연계된 '글쓰기' 플랫폼은 대표적인 것이 '티스토리'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연결이 막혀 있는 대신 '에드포스트'라는 독자적인 광고수익분배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 보다는 '마케팅'에 아주 대단한 강점이 있어서, '마케팅'에 중점이 있으신 분들은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만한 플랫폼은 없고, 또한 그 셀럽님들의 경우에는 그 수입도 어마어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케팅'에는 영 잘 몰라서..

그동안 티스토리 글들은 '광고'가 너무 크고 복잡하게 많이 붙어 있어서 '본글'을 읽기가 불편하다는 생각에 저는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좀 생각을 바꿔서 어차피 써놓은 글들을 '여기'를 통해서 '구글'과 연결 시켜서 그 광고료를 좀 벌어먹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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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쿠팡이츠' 때문입니다. 진입장벽이 전혀 없어서 누구나 똑같은 입장에서 똑같은 음식 배달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걸 해보니, 이런 것 보다는 무슨 일을 하든, "내가 가진 '경쟁력'을 살려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는 "사람이 아무리 바빠도 습관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멈추지 않고 (멈추지 못하고) 계속하는 걸 자신의 직업으로 삼으면 좋다" 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고3 학생이 '컴터 게임'을 멈추지 못하고 틈만 나면 계속 한다든가, 공부하는 와중에도 '연예인 뉴스'는 끊임없이 찾아서 읽어야 하는 여학생들 같은 그런 걸 말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아무리 바쁘셔도 한달에 한두번 '낚시'는 꼭 가셔야 하는 분도 계셨었고, 어떤 분은 '교회행사'는 빠지면 죽는 줄 아시는 분도 계셨었습니다.

저도 생각을 해보니, 저는 아무리 바빠도 멈추지 않은 일로는 이제는 페북이나 블로그에 이틀에 한번 이상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이었고, 또 일주일에 한두번은 '골프 연습장'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마음 같애서는 '골프연습장'을 차리는 것이 더 좋을 수는 있겠지만 ㅎㅎ, 그건 '능력'이 부족해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에드센스'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쪽도 알아보니 잘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시더군요. 그게 쉬운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건 '장치산업'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인기있는 글이 몇편만 있어도 누군가 계속 들어와서 계속 읽기 때문에 계속 돈이 벌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저같이 그 '인기있는 글'을 워낙에 잘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잘 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죄송 꾸뻑)

이건 저하고는 좀 맞는 것 같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 재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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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참 대단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하둡'이 나오고 또 공개되면서 HP, IBM 같은 거대 '레거시 시스템' 들과 그 관련 회사들이 무너지거나 대폭 축소되는 걸 보았었고, 또 이어서 '클라우드/빅데이터' 시장이 열리면서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는 걸 내 눈으로 보았었는데요, 여기서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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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못참는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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